메리제인이 최근 미국 구글 트렌드에서 Fall Shoes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왜 ‘메리제인 슈즈(Mary Jane shoes)’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일까요? 그 중에서 특히 혁신적 변형이라 할 수 있는 메리 제인 스니커즈(Mary Jane sneakers)가 폭넓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1902년 만화 <버스터 브라운>의 여자 친구인 ‘메리 제인’ 캐릭터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메리 제인은 이 만화의 작가, 리처드 펠튼 아웃코트(Richard Felton Outcault) 딸의 이름을 딴 캐릭터입니다. 당시 만화의 캐릭터는 발등을 덮는 스트랩이 있는 낮은 굽의 플랫슈즈를 신고 있었습니다. 메리제인 슈즈의 일반적인 디자인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메리제인 슈즈가 왜 지금 뜨고 있는 걸까요?
1. 과거와 현재의 매력적인 결합
메리제인 슈즈는 아동기 전통 스타일에서 출발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로 재탄생하고 있는 중입니다.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플랫폼, 메탈릭 소재 등으로 과감하게 재해석을 하여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샤넬, 프라다, 미우미우 등 럭셔리 브랜드들도 적극적으로 반영을 하여 패션계의 중심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편안함과 실용성을 갖춘 ‘스니커즈 하이브리드’의 인기
최근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메리 제인 스니커즈는 클래식한 멜로디와 스니커즈의 편안함을 결합한 스타일입니다. 이는 레트한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패션 전문 커뮤니티인 Who What Wear 에서는 “메리 제인 스니커즈는 유명인들이 사랑하는 하이브리드 트렌드입니다.(Mary Jane Sneakers are the hybrid trend adored by celebrities.)”라고 평가를 했을 정도로, 셀럽들 사이에서도 핫한 트렌드로 자리를 잡게 되었답니다.
3. 미디어 및 셀럽들의 영향력
InStyle에서는 레트로 감성과 편안함을 모두 살린 스타일로 메리 제인 스니커즈를 2025년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로 꼽았는데요, 또한 Rothy’s의 메리 제인 플랫이 스타 아이템으로 떠올라서, 트렌드의 중심에 우뚝 서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주 많은 국내외 유명인들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메리 제인을 착용하여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4. 세대별 패션 감각과 레트로 인기
뉴욕 포스트(NewYorkPost)에서는 Z세대가 2024년 가을 최고의 슈즈로 메리 제인을 플랫을 뽑았고, 틱톡에서의 인기도 함께 언급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관심들이 2025년도 가을에도 이어져 최근의 구글 검색 트렌드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메리 제인 슈즈는 현재 단순한 복고풍 아이템 만이 아니라, ‘편안함+스타일+복고 감성’이라는 삼박자를 모두 갖춘 트렌드 신발로 자리 매김한 것 같네요.
메리 제인 유래 요약
1902년 만화 <버스터 브라운>의 여자친구 캐릭터 ‘메리 제인’에서 시작. 1904년 ‘Brown Shoes Company’는 만화 속의 신발을 재현하여 ‘메리 제인 슈즈’라는 이름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초기에는 남녀 아동용으로 주로 사용, 유치원 교복 신발로도 많이 쓰였습니다.
역사적 전개
- 1920년대: 여성 해방과 성혁명 주도한 플래퍼들이 즐겨 착용. 가브리엘 샤넬도 애용.
- 샤넬과 칼 라거펠트는 컬렉션에서 다양한 버전의 메리 제인을 선보임.
- 살바토레 페라가모: 오드리 헵번을 위해 ‘오드리 발레리나 플랫’ 제작.
- 1960년대: 패션 아이콘 트위기(Twiggy)가 모드 스타일과 함께 자주 착용.
-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마놀로 블라닉의 ‘CAMPARY’ 메리 제인이 ‘Urban Shoe Myth’로 불리며 인지도 급상승.
- 케이트 모스 등 유명 셀럽 착용.
현대 패션
- 프라다, 에르뎀, 이브 생 로랑, 미우미우, 샤넬, 꼼 데 가르송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재해석.
- 2019 S/S, 2019 F/W 컬렉션에도 꾸준히 등장.
- ‘Timeless Classic’으로 불리며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음.
대표 이미지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가 신은 전형적인 메리 제인 슈즈.
메리 제인 슈즈 브랜드
메리제인 슈즈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각각의 스타일에 맞도록 출시하고 있습니다.
- 스포츠 캐쥬얼 브랜드 : 아이다스, 락피쉬 웨더웨어, 빅토리아 슈즈, 자라
- 패션/명품 브랜드 : 프라다, 구찌, 샤넬, 끌로에, 찰스앤키스
- 기타 브랜드 : 슈스파, 세라, 바바라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메리 제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락피쉬웨더웨어 (Rockfish Weatherwear):
락피쉬웨더웨어는 메리제인 슈즈를 포함하여 다양한 레인부츠와 슈즈를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메리제인 슈즈는 러블리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빅토리아 (Victoria):
빅토리아는 스페인 브랜드로, 캔버스 소재의 메리제인 슈즈를 주로 판매합니다.
마크모크 (Mac Moc):
마크모크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신발을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닥터마틴 (Dr. Martens):
닥터마틴은 투박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의 메리제인 슈즈를 판매합니다.
질바이질스튜어트 (JILL BY JILLSTUART):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여성 의류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브랜드로, 메리제인 슈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디다스 (Adidas):
아디다스에서는 클래식한 메리제인 디자인에 아디다스 특유의 소재와 디테일을 더한 메리제인 슈즈를 선보입니다.
나이키 (Nike):
나이키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신발을 판매하며, 메리제인 스타일의 스니커즈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뉴발란스 (New Balance):
뉴발란스에서도 메리제인 스타일의 스니커즈를 판매합니다.
기타:
이 외에도 소다, 탠디, 슈콤마보니, 바바라, 나인웨스트, 르무통, 젤리슈즈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메리제인 슈즈를 판매합니다.
메리 제인 슈즈 추천
1. 블랙핑크 제니 (Jennie)
2024/2025 크루즈 컬렉션 : 화이트 앤 블랙 색상의 샤넬 메리제인 슈즈
2. 오마이걸 미미 (Mimi, Oh My Girl)
토슈즈를 떠올리는 디자인의 플랫슈즈 Sandy Liang.
3. 기은세 – 메리제인 슈즈 코디
https://www.instagram.com/kieunse
편스토랑에 출연중인 기은세 배우의 메리제인 슈즈 착용모습입니다.
메리제인 슈즈가 아주 많은 국내외 셀럽들이 애정하는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이상한 앨리스의 앨리스가 신은 신발처럼, 버스터 브라운의 메리 제인에서부터 시작된 이 신발이 1902년 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유명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을 대표하는 아주 좋은 상품이 된 것은 많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아이템들을 알아보아야 겠습니다.
지난주 , 구글 트렌드에서 Fall Shoes로 검색된 순위를 알려드립니다.
Trending fall shoes , past week, US
- Mary J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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